명인제약 아모다피닐 제네릭 도전 기면증 치료제 시장 노린다

명인제약이 기면증 치료제인 아모다피닐 제네릭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다.CNS 계열 강자로서 최근까지도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정보검색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20일 ‘아모다피닐정 250mg(아모다피닐)’과 한독테바의 ‘누비딜정 250mg(아모다피닐)’에 대한 생동시험 승인을 받았다.

느비질 자물쇠는 항독테바의 아모다피닐 성분 제제에서 성인 나르콜렙시 환자의 과다 졸음증 치료에 쓰인다.특히 나르콜렙시 치료에 흔히 쓰이는 “모다피닐”성분의 2종류의 이성질체(R-모다피닐, S-모다피닐)중”R-모다피닐”을 주성분으로 한다.또 해당 품목의 특허는 12월 18일 만료되는 품목에서 현재까지 복제 약품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품목이다.이에 대한 묘은잉 제약은 해당 품목에 대한 역동하면서 나르콜렙시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나르콜렙시 치료제의 경우 2002년에 “프로비질”이 허가된 독점 시장을 형성하고 이후 한미 약품이 해당 품목의 제네릭인 “모 다니ー루”2011년 허가를 받은 단일 성분만으로 시장에 유지됐다.이후 2017년”느ー비질”가 허가를 얻어 2018년에 발매하는 경쟁이 이루어지고 2020년에는 나르시시즘 신약이다”와킷크스”도 이에 합류한 상태다.이에 대한 허가된 효능, 효과로 나르콜렙시 치료제로 사용되는 품목은 프로비질, 모다닐, 누비고 와킷크스의 4품목에 불과한 상태다.이처럼 명인 제약은 그동안 나르콜렙시 치료제 시장에는 참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롭게 움직이는 도전장을 낸 것이다.묘은잉 제약의 경우 국내 CNS계열 약물의 강자 중 하나로 꼽히는 기업에서 최근까지도 관련 라인 업의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실제로 묘은잉 제약은 지난해, 정신 분열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아리피프라조ー루의 저용량 품목이 허가된 데 이어 항간질 약인 파이 빵의 후발 주자로 우판권을 따낸 것이 있다.이에 대한 이번 나르콜렙시 치료제를 추가로 허가되면 장점하는 CNS계열 약물의 라인 업을 다시 확대하게 된다.이어 나르콜렙시 치료제 시장의 경우 현재 경쟁이 심하지 않다는 점에서 관련 약물에 특화된 명인 제약이 어떤 입장을 굳히느냐도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