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장동윤이 분노와 악의적인 눈빛으로 가득 차 있다.
‘오아시스’는 격동의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일생일대의 꿈과 우정,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 속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주영우 분)의 연기력이 눈길을 끈다.
“온 세상이 널 이렇게 대해도 너, 너 이러면 안 돼” 두학은 분노에 가득 찬 눈빛으로 “이대로 그냥 죽을래?”라고 외치는 두설의 마지막 모습 말해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아시스’ 측은 “두설-신-절웅 세 청춘이 시대의 아픔을 느낀다. 얽히고설킨 운명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대해주세요. .”
‘오아시스’는 오는 3월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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