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메이커 2구에서 치즈파니니 샌드위치 만들기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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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르떼 와플 메이커에서 바삭바삭 치즈파니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사실 나는 정말 알아주는 기계치인데 와플메이커를 이용해서 따뜻한 파니니를 집에서 꼭 만들고 싶었다.다만 파니니 기계를 사는 것은 너무 부담스러웠지만 그에 비해 사용법이 매우 간단해 파니니+와플을 하나의 기기로 만들 수 있다는 오르테 와플 메이커는 활용이 좋아 보였다.

와플메이커 팬이 2개. 와플메이커 그릴팬.

무엇보다 와플메이커가 예쁘잖아.주방을 한순간에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은은한 파스텔 아이보리 색상에 손잡이는 우드로 되어 있어 집안을 어둡게 하는 가전기기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와플메이커 <->파니니 그릴을 바꿀 수 있다.

게다가 와플 메이커 2구이기 때문에 와이드한 넓이로 와플 플레이트를 파니니 그릴로 바꾸는 것만으로 내가 원하는 파니를 만들 수 있고, 기존 와플 팬을 끼우면 와플 모양을 만들 수 있어 그 활용이 어마어마하다.

와플 메이커의 전원은 손잡이 부분에서 확인 가능.

그래서 바로 치즈파니니를 만들기 위해 오르떼 와플 메이커 2개에 코드를 꽂았다.그러면 나무 손잡이 부분에 있는 쪽으로 불이 들어와 예열되어 있다는 표시가 나온다.

그 사이 파니니 샌드위치를 준비! 따뜻한 샌드위치인 파니니만큼 치즈 듬뿍 넣어 만들기로 했다.

부드러운 짜바타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베이컨과 담백하게 구워낸 애링기를 얹어

달콤하게 볶은 캐러멜 양파, ‘치즈’ 파니니니 슬라이스 치즈도 4장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제대로 쌓아 올리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샌드위치는 완성되지만 따뜻한 온도에서 치즈가 녹아 빵이 바삭바삭한 파니니를 만들기 위해 대기.

예열이 끝나면 이렇게 녹색 램프가 켜진다.음식을 구울 정도의 뜨거운 온도이므로 이때부터는 사용에 주의하고,

샌드위치를 올리기 전에 파니니 그릴 전체에 버터를 바른다.빵에 직접 바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버터를 바른 와플메이커 파니니 그릴 위에 샌드위치를 올린다.내가 구입한 짜바타가 생각보다 엄청 큰 사이즈인데 확실히 와플 메이커가 작지 않고 와이트 플레이트라서 이 큰 사이즈가 한번에 커버된다.나름 어디서 본 게 있어서 파니니를 놓아둔 대로 밀어줬어.노릇노릇 빵 굽는 소리와 치즈가 녹아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난다.파니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2~3분, 3~4분 정도면 빵 표면이 노릇노릇해지고 슬라이스 치즈가 모두 녹아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프라이팬이나 그릴팬을 사용하면 별도의 도구로 샌드위치를 눌러야 파니 모양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쁘게 모양을 만들어 놓은 파니를 굳이 뒤집어 양쪽으로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그렇게 뒤집어서 모양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히 예상 가능한 일.하지만 간편하게, 게다가 넓은 사이즈 덕분에 이 큰 파니니를 오르떼 와플 메이커로 한 번에 만들 수 있는데다 내가 별도의 힘으로 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앞/뒤로 그리는 흔적이 제대로 난다.무엇보다 그릴 자국 덕분에 더 넓어진 표면적으로 빵을 더욱 유용하게 만든 부분이 많아 먹을 때마다 고소함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한다.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없는 매장 퀄리티 치즈파니니의 매력이 오르떼 와플 메이커 2구에서 제대로 드러났다.그렇다고 그릴빵만 쓰려면 이름이 오르떼 ‘와플메이커 2구’인데 와플팬을 안 쓸 수는 없지!그래서 바로 절편을 준비해 주었다.한때 와플메이커가 유행하던 시절 뭐든지 다 눌러먹는 레시피가 많았는데 그 중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 떡이었다.와플메이커에 기름칠은 필수.구워먹는 떡의 매력은 한국인이라면 절대 거부할 수 없는 만큼 이번에도 잘 예열해준 와플메이커에게 이번에는 참기름을 붓으로 발라줬다.이미 열 받은 와플메이커, 여기에 참기름을 올리자마자 집을 장악시킨 이 고소한 냄새는 식욕을 폭발시킨다.그 위에 부드러운 절편을 얹는다.절편은 냉동시킨 것이므로 전자레인지에 되돌려 놓은 뒤 부드러운 상태로 그대로 얹었다.그리고 절편 위에 다시 참기름을 발랐다.파니니 샌드위치를 만들 때 너무 짜바타 크기가 커서 와플메이커 위 팬에 발라줬는데 절편은 아담한 사이즈여서 절편 위에 발랐다.그리고 와플메이커 뚜껑을 닫고 똑같이 2~3분간 구워주는데 이렇게 하면 표면이 살짝 탄 상태에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조각이 된다.와플 메이커의 시그니처 와플 모양이 그대로 떡에 붙는다.바삭바삭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4~5분 동안 시간을 충분히 두고 완전히 납작한 절편도 만들었다.대부분 프라이팬 안에서 약한 불 수준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 두어도 쉽게 타지 않고 여유롭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오르떼 와플 메이커 2구의 장점이다.와플메이커 모양대로 바삭!이렇게 와플메이커로 완성한 떡와플 완성!이렇게 완성한 절편은 꿀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솔직히 엄마가 절편을 주신지 오래되서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이렇게 굽고 싶어도 그만한 퀄리티가 안나와서 먹는걸 미루고 있었어(´;ω;))하지만 오르떼 와플 메이커 덕분에 제대로 떡 와플을 만들 수 있게 됐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도 제대로 해소해 완성된 퀄리티는 물론-완전한 삶의 질이 올라갔다.하지만 오르떼 와플 메이커 덕분에 제대로 떡 와플을 만들 수 있게 됐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도 제대로 해소해 완성된 퀄리티는 물론-완전한 삶의 질이 올라갔다.오르떼 파니니 와플메이커 아이보리 OWJ-8001A + 융단파우치 : 오르떼몰[오르테몰]오르테공식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와플메이커추천 #와플메이커2구 #오르떼와플메이커 #파니니와플메이커 #와플기계 #파니니메이커 #샌드위치제조사 #샌드위치만들기 #와플메이커요리 #와플만드는방법 #파니니샌드위치*본포스팅은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를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