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의 “Emiri Nozaiha” 초연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혜미리 예채파’는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일요일 밤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12일(일) 첫 방송된 ENA ‘헤리야밤차’에서는 ‘헤리네 언니들’이 강원도 외딴 산간 지방의 한 집으로 찾아가 ‘우당탕탕’의 가난했던 시절을 그려냈다.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세라핌 김채원, 패트리샤의 풋풋한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속아 곤경에 빠지는 흥미로운 하루였다.
오프닝 장면은 혜리와 이태경 PD가 불펜식당에서 만나는 장면이다. 혜리는 “어렸을 때는 늘 막내였지만 확실히 남매가 더 많았다”고 고백했고, 혜리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이태경 PD는 “동생들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에미리 와일드 티파티’의 ‘핫’ 그룹을 센터로 완성하며, 대망의 녹화 첫날이 찾아왔다.
첫 녹화장에 나타난 멤버들은 근황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날 컴백 일정이 녹화일과 겹친 최예나가 이날만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제작진은 ‘5도 2촌’의 프로그램 콘셉트를 설명하며 1박 2일 별장에서 상처를 치유하면 다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말에는 루틴이 있다. 내가 다 가졌다고 말했지만 주겠다고 말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빈집에는 정자 하나뿐이었고, 빈집에 주먹을 날린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속아 어안이 벙벙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현금을 받고 소품을 사는 방법은 제작진이 준비한 작업을 통해서였다. 대신 키오스크에는 재료에서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필수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국내 서비스가 추가될지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이 경우 회원의 정산보조금은 현금 2,000원입니다. 김채원은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이건 ‘오징어 게임’ 같다”며 신이 났다. , 다용도 그릇과 나무젓가락, 수돗물로 요리한 4가지 요리 라면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첫 단체 미션 ‘스틱조성 퀴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급하게 휴지 사러 갔던 멤버들은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눈을 빛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패트리샤는 순수한 표정으로 “닥쳐”, “새 X” 등의 말을 외쳐 끊임없이 웃음버튼을 자극했다. 한편, 미연은 게임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의외의 능력을 발견했다. 이정은 ‘ㅁㅁ’의 첫 통화에 ”고마워요”라고 답하며 제작진과 협의에 들어갔다. “덕마”는 한국어가 아니라 몽골어로 “가르치다”라는 뜻입니다. 이에 이정은 “매일 이 말을 쓰겠다”고 약속해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빵과 딸기잼, 가장 필요한 휴지를 사서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하지만 하늘이 어두워지자 멤버들도 불빛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이어 곧바로 두 번째 단체 미션 시간이 다가오고 총 2만 캐시가 걸린 ‘사인 오디오 퀴즈’가 진행됐다. 콤보 성공이 관건이라 멤버 모두에게 무거운 짐이 될 수밖에 없는 작업이다.
혜리는 2PM의 ‘Again & Again’ 무대에서 독보적인 예능 디바의 저력을 처음으로 보여줬고, 패트리샤는 세븐틴의 ‘Applause’와 박재범의 ‘Body’를 성공률 100%로 부르며 성적인 무대를 장악했다. 반면 미연은 “행복하지 않다”고 웃으며 큰 스트레스를 드러냈다. “경력으로 춤추겠다”는 이정은 본업의 순간을 제대로 공개했고, 선미의 ‘보름달’을 만난 김채원은 첫 무대를 선보이며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5연승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혜리는 타인의 문제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제빵사’, ‘간병인’ 캐릭터를 획득했다. 방송 말미 MBTI에서 유일한 1형(내성)인 김채원이 자신이 “빠르다”고 불평하는 장면이 나왔다.
‘휘미리이채패’는 다음주 방송에서 최예나의 출연을 예고해 본격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 첫 방송에서는 계획이 있는 큰언니 혜리, 게임천재 미연, 협상가 정정, 김채원, 셋째 패트리샤의 역할이 공개돼 주말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 방송부터 자연 화학 반응을 일으킨 ‘에미리 산채 파이’로 앞으로 ‘복잡한 살림살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도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