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요약
현남은 딸이 무사히 해외에 도착했음을 깨닫고 남편을 쫓아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그런가 하면 신영준을 유심히 지켜보던 현남은 빈소의 전기가 켜진 낡은 장례식장에 신영준이 들어가는 것을 걱정했다. 동은과 루정은 밍우선의 시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장례식장을 산다. 역시 부잣집 아들… 한편 동은은 추선생이 여학생들의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재준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이 사건으로 하도영은 아버지 행세를 하는 재준에게 분노했고, 더 이상 자신의 앞에 서지 못하는 재준에게 분노를 금치 못했다.경찰서에서 재준과 하도영이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윤소희가 냉동실에 있는 걸 알고 신영준은 증거인멸과 적발을 위해 법원으로 갔지만 감독은 일반 법원의 여행의 어머니 벌 받을 일 있으면 받겠다”고 윤소희 사건에 힘을 보탰다. 보복으로 Dong은 마약을 교회에 숨기고 Sarah를 유인했습니다. Sarah는 그녀 앞에서 약을 참지 못하고 주사했습니다. 그 모습이 교인들에게 드러났고, 많은 신자들이 사라가 본 환상의 진정한 상태를 목격했습니다. 박연정은 이 장면을 보고 동은에게 “저거 너냐”고 물었고 동은은 당당하게 학교폭력 영상을 공개하며 “너도 조심해야지”라고 말했다. 그것을 보고 연이는 정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이쯤되면 김은숙 작가님의 글솜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9~16화를 쉬지 않고 봤다… 그렇게 짧은 하루?
돈의 어머니
이쯤 되면 동은이 엄마 얘기를 해야겠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을 때 술집에서 일하던 엄마. 자신도 모르게 딸을 단칸방에 두고 온 엄마입니다. 학교를 자퇴하고 학교폭력을 신고하기로 한 동은의 결정에 쉽게 동의하고, 정착금은 물론이고 단칸방 보증금까지 훔쳐간 그런 엄마였다. 그녀의 혈통은… 시즌1에서 문동은은 박연진에게 복수하고 공장에서 돈을 벌고 밤낮으로 공부하며 자신을 쫓겠다고 암시했다. 그래서 드디어 박연진의 문턱에 이르렀다. 예설의 스승이었던 박연진의 약점을 보러 갔다. 하지만 엄마가 나타나서 모든 것을 망쳐 버립니다. 얼굴이 있으면 안 돼, 동은이 엄마! 박연진은 동은의 어머니를 찾아가 또다시 동은을 유혹하며 동은을 자퇴하게 하면 큰돈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동은의 어머니도 돈의 유혹에 넘어가 선생님의 어머니로 부모님을 찾아갔다. 이를 알게 된 동은은 셋집에 사는 엄마를 찾아갔고, 술에 취해 왕따를 당한 엄마에게 자신이 변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며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혈액이므로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엄마에게 귓가에 속삭이는 동은의 말에 또다시 초조해진다. 사실 전세집에 불이 났을 때 엄마가 실수로 엄마를 밀어 죽인 줄 알았는데… 주인공 동은이 착해서일까요?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동은이를 보고 ‘아, 수고했어! ‘ 그는 외쳤다.
돈의 복수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12에서 Don의 복수가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추재준 씨의 음란한 행동을 이야기하면서 복수가 시작된 것인지 궁금하다. 재준은 성격이 난폭해 처음에는 추를 때리고 결국에는 추를 때리는데, 이쉬에는 이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를 알게 된 하도영 역시 아버지를 사칭한 재준과 언쟁을 벌였다. 연진은 나중에 알게 되고, 도영은 아내의 남자친구가 학교에서 딸 아빠 행세를 하고 있다며 연진에게 화를 낸다. 현남은 동은이 사라의 교회에 갔다고 연진에게 밝혔고, 연진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감하고 교회에 갔다. 그곳에서 미리 준비한 약으로 이살라를 유인했고, 눈앞에 약이 보이자 참지 못한 이살라는 곧바로 약을 먹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환각을 일으키고 정신을 잃고 부끄러운 행동을 계속했는데, Don의 메시지를 받은 많은 교인들이 목격했습니다. 늦었던 Yanzhen은 Dongen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동은은 곧바로 박연진이 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 직후 박연정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살인의 증거가 많다며 박연정을 위협했다. 그녀는 이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